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관리과에서는 봄철 식재한 수목들이 가장 많이 고사하는 장마철을 맞아 우리 주변의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장마철 수목병해충 예방 및 관리방법을 소개했다.
장마기간에는 광합성 효율이 낮고 높은 습도와 배수불량 등으로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해 수목의 활력이 떨어지는 반면 곰팡이와 세균병 발생이 증가해 피해를 준다.
또한 장마 후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 각종 해충 발생이 증가해 수세가 약해진 수목에 침입하거나, 2차적으로 병을 옮겨 수목은 계속 피해를 받게 된다.
따라서 봄철에 수목을 이식한 경우에는, - 뿌리가 약하므로 유공관을 설치해 배수가 잘되게 하고 필요 시 지주목 등의 조치로 도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하며 - 이식 후 수목의 수세가 약해진 틈을 타 나무좀과 같은 천공성 해충의 의한 피해발생이 크므로 피해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가 필요하다.
장마철에 해야 할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 습도가 높으면 세균과 곰팡이병 발생이 증가하므로 예방을 위해 장마전후 적용약제로 2~3회 처리하고 - 장마 전 가지치기를 했다면 상처부위로 세균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상처부위 소독 및 도포제 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수목관리 중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립나무병원에 의뢰하면 정밀진단 후 방제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은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수목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생활권 내 소중한 수목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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