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은 18일 3분기 행복키움지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정기회의를 열고 하반기 특수시책 및 마을복지계획 등을 논의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하반기에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Rainbow-88DAY’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을 공유하는 ‘행복공유마켓’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정기회의 이후 입짱프로젝트를 통해 중장년 1인가구와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냉감이불과 베게 커버를 전달했다.
유영태 단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힘든 시기임에도 함께 해주시는 단원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익렬 입장면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의 노고와 헌신으로 입장면의 복지가 더욱 발전하는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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