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인문학 특강 운영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삶의 방식’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 운영

양승선 기자

2023-07-20 07:53:33




충주시, 인문학 특강 운영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삶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관에서 인문학 특강을 오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특강은 개인과 사회가 환경을 보호하는 삶의 방식을 탐구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7월 25일 1강 기후변화와 대응: 기후 대응의 리듬, 변화와 노래하다 7월 26일 2강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초록색 쇼핑카트로 미래를 담다 7월 27일 3강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새로운 생명의 정원과 만나다 8월 1일 4강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호: 생태 캔버스에 비옥한 지구를 그리다 8월 2일 5강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 지속가능한 스텝, 환경과 춤을 추다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인문학 특강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 및 교재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 문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대적 배경에서 인문학적인 접근이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하다”며 “이 강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시각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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