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공주시 탄천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6일 탄천복지회관에서 전통과자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생활개선회 회원 15명은 이날 전통과자인 쌀과자와 오란다 1천여 봉지를 만들어 총 20개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어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며 “특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고 조속히 일상 회복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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