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인천교육정책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19일 오후 2시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김동식 작가는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 등의 작품을 집필했다.
특강은 ‘글쓰기로 바뀐 인생’을 주제로 주물공장 노동자였던 김동식 작가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읽기·걷기·쓰기’의 힘에 대한 메시지를 청소년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누리에서 운영하는 이번 유명 작가와의 만남과 더불어 인천 지역 휴먼북과의 만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고루 성장하는 알찬 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가와의 만남은 2일 오전 10시부터 다누리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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