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인천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9월 8일까지 SNS를 통한 ‘한 책 15일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의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정도서인 ‘미술관 읽는 시간’을 기반으로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강연 미술관 탐방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함께 읽기의 대상도서인 ‘미술관 읽는 시간’은 도슨트 정우철 작가가 지은 책으로 국내 미술관과 그 소장작품들에 대한 생생한 해설로 독자가 책과 함께 미술관으로의 걸음하게 끔 유발하는 도서로 예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준다.
참여자는 네이버밴드를 통해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진행되며 완독 후에는 홈페이지 한 줄 서평을 통해 소감을 공유하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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