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특별강연 ‘이권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9월 16일 오전 10시 미추홀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책 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등의 저자인 이권우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이뤄진다.
독서의 달을 맞이해 어떻게 하면 책을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지를 주제로 진행되며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책읽기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강연 신청이 가능하며 8월 21일부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관장은 “독서의 달 특별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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