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개관 40주년과 한국문학번역원 협약을 기념해 9월 21일 저녁 7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한국문학번역원 곽효환 원장을 초청해 ‘시, 그림을 읽다, 그림, 시를 그리다’를 주제로 운영한다.
곽효환 원장은 ‘너는’, ‘슬픔의 뼈대’ 등 다수의 시집 및 저서를 발간한 문학가로 시인이 바라본 문학과 예술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한국 문학의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와 그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문학의 예술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학적 소양을 확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참여 신청은 22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