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당진시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새로운 농업기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농업기술 홍보에 나섰다.
센터는 효율적인 홍보체계 구축을 위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게시되는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등의 영농자료 및 정보 중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당진시 농업 여건에 맞는 콘텐츠와 센터 주간행사계획, 주간 농사 정보 농하우, 농업인 교육 정보 등이다.
이에 따라 시기에 맞는 영농기술을 신속히 보급을 통해 농가가 새로운 농업정보를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게 돼 농가 소득향상 등 농촌진흥 사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로도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소통망 홍보를 시작했다”며 “매주 제공되는 정보를 활용하시어 농업 경영에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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