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속초시 설악금호리조트에서 지방세 전반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세정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한 도 자주재원 확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연찬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속초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28일에는 지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이 지방세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했고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필헌 지방세연구실장이 “강원특별자치도 특성을 고려한 지방세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29일에는 발표한 연구과제 중 최우수 1개 시군, 우수 3개 시군, 장려 3개 시군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에 선정된 삼척시의 연구과제인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의 빈틈을 정복하라”는 도를 대표해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세 발전포럼’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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