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코로나19 4급 전환에 적극 대응

오는 9월 10일부터 선별진료소 축소 운영

공경미 기자

2023-09-01 12:01:20




홍성군보건소전경(사진=홍성군)



[충청뉴스큐]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에 따라 군민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 하향에 따라 확진자 전수조사체계를 표본감시 체계로 조정하고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 및 일반환자 지원 체계를 변경한다.

이에 따라 기존 선별진료소 PCR 대상 중 자가진단키트 양성자, 가족밀접접촉자, 입영장병 등이 우선순위 검사대상에서 제외되며 감염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인 만60세 이상 고령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예정환자 및 상주보호자 1인에 대한 검사만을 유지한다.

확진자 조사 및 양성통지문자 발송이 중단되며 코로나19 격리병상 치료비 본인부담금 또한 중증환자의 고액치료비를 일부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경된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착용의무는 유지된다.

또한 전국 지자체에서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연중 휴일 없이 운영해 온 선별진료소를 축소 운영해 PCR 대상인 만60세 이상 고령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예정환자 및 상주보호자만을 대상으로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홍성군보건소 감염병 대응팀장은 “질병위험도 하락으로 법정 감염병 단계가 조정됐지만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를 유지중인 만큼 실내 환기 및 유증상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드린다”며 “선별진료소 축소 운영에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 주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운영시간 변경을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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