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45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이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세명대 하늘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세명대 커뮤니티 학생들의 화려한 댄스 및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올여름 언더워터 곡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 온 핫 스타 권은비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실력파 래퍼 기리보이와 싱어송라이터이자 명품 발라더 박재정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가을밤의 감성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 대학생과의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된 제천문화페스티벌은 올해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지난 6월에는 의림지수변무대에서 진성, 은가은 등 트로트 가수들의 열띤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시어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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