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은 14일 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명절 행복키움지원단 사업, 찾아가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사업 안내, 워크숍 일정 등을 논의했다.
행복키움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신규단원 모집, 내년 신임단장 선출을 위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정명호 단장은 “단원분들이 뜻을 가지고 함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활동해 감사하며 이번 회의를 통한 논의한 사업들이 철저한 준비로 이상없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북면장은 “북면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도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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