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균의약품 오염관리 강화를 위한 제조·품질관리기준 개정 추진방향에 대해 제약업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9월 19일 비앤디파트너스, 9월 20일 오송 커뮤니티센터에서 ‘의약품 제조소 공장장 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개정 중인 무균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등 제약업계 현장과 직접 만나 소통·협력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유럽연합·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의 무균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해외 규제동향과 주요 개정내용 국내 제조·품질관리기준 개정 추진방향과 제도정착 지원방안을 안내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K-의약품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약 현장과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을 합리적·적극적으로 정비·운영하도록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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