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청룡동은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 천안전력지사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열매트 15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청룡동은 이날 전달받은 온열매트를 저소득 한부모 가구 15세대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천안전력지사는 2021년부터 매해 잊지 않고 청룡동의 어려운 이웃 돕기에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동철 지사장은 “매해 나눔을 이어올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일인 것 같다”며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천안전력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룡동에서도 추석 명절 동안에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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