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3분기 사업추진 결과 보고와 2023년 4분기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3분기에 집수리가 완료된 다문화·한부모가정 꿈자람 하우스 입주식을 비롯해 독거노인을 위한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건강음료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올 4분기에는 행복키움지원단 워크숍, 사랑양념플러스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황규현 단장은 “3분기 사업을 추진에 함께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을 비롯해 4분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복지 혜택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애 동장은 “단원분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분들이 복지 혜택을 받게 돼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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