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백두대간생태수목원에서는 수목원 방문객에게 만족도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숲해설 및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해설 및 목공예 프로그램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최고의 산림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2018년에는 총 412회, 6,040명을 운영해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년에는 각 연령층에 어울리는 맞춤형 숲해설을 수목원 22개 주제원 및 숲길탐방로 5개 구간에서 1일 2회 진행한다. 목공예체험은 1일 1회 생태공예체험실에서 진행하며 5인이상은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 계속해서 참여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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