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미소신협이 12일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10채와 전기요 5개 등 총 100만원 상당 겨울나기 물품을 천안시 문성동에 전달했다.
천안미소신협은 2020년부터 꾸준하게 문성동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지금까지 총 이불 50채, 전기요 33개를 기부했다.
임철수 이사장은 “올 겨울에도 따뜻한 이불을 덮으시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숙 문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문성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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