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능형 나이스 상담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AI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 21일 개통한 지능형 나이스 사용자 지원을 위해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평일 업무시간 상담 문의가 몰리는 경우 상담사 연결이 어렵고 평일 업무시간 이후와 공휴일에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 불편이 야기됐다.
이에 지능형 나이스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나이스 업무 조기 안정화를 위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상담 서비스를 구축했다.
AI상담 서비스는 교무업무, 인증서 시스템 분야 등 주요 FAQ 시나리오를 학습해 사용자 문의 사항에 대한 안내를 음성과 문자서비스로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4세대 지능형 나이스와 관련한 교직원 업무 경감과 애로사항 지원을 위해 AI상담사 학습을 강화해 더 나은 사용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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