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청양·공주·부여 생활권 협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홍보영상을 공동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10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4월 생활권 협의회 정례회의에서 공동 협약 결과 제작됐으며 구독자 50만명 이상인 여행 유튜버 ‘쏘이’가 출연했다.
영상은 세 지자체의 대표적 관광지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체험 등 오감 만족 여행 내용을 담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쏘이 고향 사랑’을 검색하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청양 편에서는 관광 캐릭터 ‘청양이’와 함께 천장호에 있는 에코 워크 체험과 눈과 입이 즐거운 꽃 비빔밥, 30년 이상의 비결로 생산되는 칠갑산 꿀 등이 소개된다.
김필규 행정지원과장은 “인기 유튜버를 통해 청양 지역 관광지 방문과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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