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도시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가 지난 24일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천안도시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직원들은 국민여가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예방법을 이용객들에게 홍보하고 부탄가스, 휴대용 가스레인지 조작 미숙으로 인한 가스 사고 예방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또한 공사는 캠페인의 하나로 오는 27일부터 공사 사업장 DID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 영상을 송출해 시민에게 가스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두 기관이 협력해 캠핑장 가스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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