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 지역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천만원 교부 확정 환영

지난 5월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건립 및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예산 30억원에 이은 제2차 특별조정교부금

양승동 기자

2023-11-27 09:59:32




“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 지역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천만원 교부 확정 환영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 이 강동구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조성 예산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천만원이 확정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난 5월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건립 및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1차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 교부에 이어서 2차 교부 확정된 사항이다.

이번 교부금으로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건립 예산이 추가로 확보됐다.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은 부지 2,605㎡, 연면적 4,972㎡의 명일근린공원 내 아동·청소년시설 복합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으로 지하 1층 지하주차장 및 다목적실 1층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 카페, 키움센터 2층 종합자료실, 영어자료실, 집중학습공간 3층 독서마당, 청소년 자료실 등이 조성되게 된다.

2020년 5월부터 추진된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은 2024년 10월을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박춘선 의원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급성장하고 있는 강동구에 문화시설 기반을 갖출 수 있는 동력이 확보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공복합 도서관은 지역의 지식과 교양의 중심지가 됨과 동시에 사회적인 만남과 공동체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강동 엄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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