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도시공사는 한들문화센터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 나무, 산타클로스, 눈사람 인형 등을 설치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이용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동흠 사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지쳐있던 시민들이 한들문화센터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설개선공사 후 지난 9월 재개장한 한들문화센터는 전자키 입장관리시스템 도입, 목욕탕 내부와 필라테스실 전면 재시공 등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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