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와 학업중단 예방학급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학교 우수 운영 사례 소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부적응 위기 학생 관련 지원사업 이해 학교 운영사례 토의토론 아로마오일 체험·다육식물 제작·허브 캔들 등의 힐링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부적응 등 위기 학생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는 분들이 많아 반갑다”며 “다양한 운영 사례를 알게 되어 유익했고 내년에 적용해보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소통 전문가와 함께 깊이 있는 사례 나눔을 하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재충전했길 바란다”며 “모든 학생이 결대로 성장하는 인천 교육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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