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성남면은 13일 인팩혼시스템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장판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팩혼시스템은 2015년 이전부터 성남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쌀과 라면, 방한내복, 이불 등을 지원해왔다.
기탁된 전기장판은 저소득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웅선·이근활 대표는 “전기장판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호명 성남면장은 “늘 취약계층에 귀 기울여주시는 인팩혼시스템에 감사드린다”며 “사각지대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