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중앙동은 지난 15일 ㈜블루트리가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복과 수면양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내복과 수면양말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혜영 대표는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내복과 양말이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상문 중앙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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