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중앙동은 지난 21일 행복키움지원단과 복지이통장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소연 해피마인드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심리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한 공감소통’을 주제로 생각과 감정, 행동에 대한 이해, 성격유형에 따른 의사소통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소개했다.
장윤곤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문 동장은 “내년부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 톡톡’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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