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백석동은 18일 코다리덕장 백석점과 지역내 저소득 홀몸어르신께 정기적 식사 지원을 약속하는 ‘따뜻한 손길 우리동네 사랑나눔터’ 6호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다리덕장 백석점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저소득 홀몸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기수 대표는 “백석동에 음식점을 개업하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며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히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영 백석동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후원을 약속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마음 따뜻한 행복1번지 백석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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