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직산읍은 6일 직산읍 김옥근 씨가 올해에도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옥근 씨는 200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직산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씨는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은 읍장은“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옥근 씨의 따듯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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