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2일과 3일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2019년 학교도서관 학부모명예사서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초·중·고등학교의 학교도서관 학부모명예사서 300여명이 참여한 연수회에는 그림책 작가, 문헌정보과 교수, 독서지도 전문가 등 독서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한 다양한 독서 교육 방법과 바람직한 학교도서관 운영 모델 등을 제시해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과 반향을 일으켰다.
중앙도서관은 16년의 역사를 지닌 ‘학교도서관 학부모명예사서 연수’를 통해 매년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진입하는 학부모명예사서들의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앞으로 학교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독서 방향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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