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2024년 새 학기를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교육프로그램 ‘주말 N 박물관- 선사랑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 가족교육 프로그램 ‘선사랑 놀자’는 가족 참가자들이 박물관 유물에 대해 학습하면서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선사시대를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가족과 진행하는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어 선사시대와 관련된 소품을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클레이를 활용한 드림캐처 만들기를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실크스크린 기법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3월 9일에 시작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만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4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6가족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창석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박물관로 나들이 오셔서 좋은 추억도 쌓고 선사시대에 대해 배워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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