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Q] ‘사생결단 로맨스’ 선우선-최령-배슬기-신원호 등 ‘주주커플’의 지현우-이시영만큼이나 설렘 폭발하는 ‘썸남썸녀’ 커플 케미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하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가 승주와 인아의 호르몬 로맨스와 함께 각양각색의 커플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지난 27일 선우선-최령-배슬기-신원호 등 설렘 터지는 ‘썸남썸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다린병원 신경외과와 내분비내과의 ‘과장커플’이 있다. 신경외과 과장 장지연과 내분비내과 과장 유상범은 절친인 동시에 경쟁 관계이기도 하다. 지난 17-18회에서 술에 취한 지연은 상범에게 과거에 자신이 그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로맨스 기운이 맴돌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지연이 유독 상범 앞에서 귀여운 허당 매력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장커플’의 로맨스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승주와 인아, 지연과 상범에 이어 내분비내과 이진경과 신경외과 정현우 사이에도 핑크빛 분위기가 생성되고 있다. 현우가 시도 때도 없이 진경을 향한 짝사랑을 드러내고 있는 것. 초반 승주와 인아만큼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촬영 현장에서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한 최재승과 이미운도 서로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며 ‘막내 커플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재승은 매번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을 무시하던 미운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쳐 도망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녀를 쫓았다. 미운의 사정을 알게 된 재승는 그녀를 진심으로 위로하며 두 사람의 풋풋한 ‘썸’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처럼 ‘사생결단 로맨스’는 승주와 인아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썸남썸녀’ 로맨스까지 풍성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설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오늘 밤 10시에 19-2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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