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2019 생활체육광장’을 운영한다.
생활체육광장은 5·18공원, 사직공원, 상무시민공원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 32곳을 선정해 주 5회 한 시간씩 새벽 및 저녁시간에 운영된다.
특히 에어로빅, 생활체조, 국학기공, 택견 등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장소와 시간은 광주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편한 복장으로 자유롭게 강습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광장 사업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해 시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풍토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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