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광복회 강원도지부, 강원도, 강원도교육청, 강원서부보훈지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애국지사 유족 및 광복회, 도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공헌을 도민과 함께 되새기며, 도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화합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금번 기념식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존의 의전형태를 지양하고, 애국 선열 및 유족에 대한 예우 풍토 정착과 함께 도민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한 3無 의전을 처음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통상적으로 무대 맨 앞에 배치되던 주요 기관장 및 내빈 좌석도 후면으로 배치하고, 축사·환영사 등 주요 기관장의 인사말씀도 생략할 방침이다.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기념식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이종호 광복회 강원도지부장 등 도민대표 4인이 함께하는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에 이어, 임시정부 100년사를 재조명하고 도내 애국선열 유족 및 유명인사들의 축하인사와 함께, 기념 창작공연 연극 ‘비늘’을 마지막으로 대화합을 위한 기념식은 마무리된다.
한편, 기념식과 함께 행사장 주변 및 로비에서는 청소년·아동을 위한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강원도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금번 기념식과 함께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각종 선양사업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양민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독립을 위해 뜨거운 피를 흘리며 지켜낸 조국의 선열과 유족들을 위해 따뜻한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그 희생과 헌신을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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