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옥천묘목축제를 하루 앞둔 28일 옥천군은 한충완 옥천부군수, 황수섭 균형건설국장 등과 관계기관인 옥천경찰서와 옥천소방서 각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옥천묘목공원에서 민·관 합동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
방문객의 동선에 따라 교통, 시설,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축제 현장을 누비며 꼼꼼하게 점검했다.
29일 개막식과 축하공연, 30일 옥천묘목가요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대 주변의 시설 점검과 식당 등 가스, 전기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했다.
한충완 부군수는 “군의 올해 첫 축제인 만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문하시는 관람객들께서는 각종 묘목 체험행사와 공연을 즐기시며 질서와 에티켓을 지키며 축제를 즐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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