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는 4일 ‘안전한 송악 만들기’를 위한 합동 포커스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4일 19시경 송악읍 복운리 이주단지 및 38번 국도 부곡교차로에서 송악읍 자율방범대 16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송악읍 복운리 이주단지 일대 112 순찰차와 자율방범대 순찰차 등 총 4대의 차량으로 이동하며 순찰 활동을 했고 한진포구 일대 도보순찰을 하며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송악지구대장은 “더욱 안전한 송악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송악읍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치안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함께 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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