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그룹 오메가엑스가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오는 5월 6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4 OMEGA X ENCORE CONCERT in SEOUL ‘ISLAND : FOR EVERLASTING’’을 개최한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 2월 데뷔 3년 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포엑과 함께했다.
양일간 진행된 콘서트를 통해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 속 알찬 세트리스트를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
성원에 힘입어 오메가엑스는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공연을 바탕으로 앙코르 콘서트만의 색다른 무대들까지 선보이며 뜨거웠던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갈 계획이다.
그간 꾸준한 월드투어로 공연형 그룹의 진가를 발휘해왔던 오메가엑스.이들은 2023년 미국부터 멕시코까지 2개국 8개 도시에서 진행한 투어를 비롯해 일본 도쿄에서도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탄탄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고 올해는 국내 콘서트로 본격적인 2024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멤버별 개별 활동도 계속되고 있다.
멤버 한겸은 최근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에서 드럼 특기생 서도윤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재한은 뮤지컬 ‘5 해피맨’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예스24티켓 단독 판매로 진행된다.
2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이뤄지며 26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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