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의 근간,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경영안정자금 지원,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안전망 구축, 주말야시장 등 마케팅 추진

조원순 기자

2024-05-02 14:09:05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자치도는 최근 高물가와 소비침체에 따른 상권 활력회복 대책으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의 자생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총 2,000억원 자금 규모로 개인사업자인 도내 소상공인 대상 상반기 1,200억원의 대출실행에 따른 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지원 중이며 하반기 800억원은 7월부터 개시한다.

1인당 대출 규모는 최고 5천만원으로 신청자는 2년간 이자와 보증수수료 2년분을 지원 받는다.

지역상권 역량 강화 사업으로는, 쇠퇴한 지역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상권활성화 구역과 자율상권 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지역상권조례’를 상반기 입법목표로 제정 추진 중이며 민간주도로 지역특색이 반영된 브랜드 육성 및 발전전략을 계발하는 ‘동네상권발전소’ 2개소를 유치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력·회복 대책으로는, 전통시장 방문객의 편의증대 및 시장매출 증대를 위한 신규 주차장 2개소를 건립 중이며 도내 21개 전통시장·상점가 대상 총 60억을 투입, 노후시설 등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5월까지 상인회 대상 ‘2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신청을 접수 중으로 6월 현장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알림시설 및 노후전선 정비 등에 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이 꼭 들러야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주말야시장, 특성화시장, 시장경영패키지 등 마케팅 사업도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젊은층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주말야시장 12개소가 도내 9개 시군에서 5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특색을 살린 메뉴 판매, 지역축제 연계 등 로컬 콘텐츠를 접목해 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 상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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