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지용제 기간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3일 동안 매일 오후 시간 때에 관람객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게릴라 방식으로 마련된다.
참여는 지용제 관람객 누구나 가능하며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은 이벤트 장소에 준비된 옥천 출신 방송인 ‘미주’ 사진을 배경으로 인증-샷 찍기다.
경품은 1등 미니 여행용 가방, 2등 수건+우산 세트, 3등 무선충전 펜꽂이, 4등 치약+칫솔 세트 등이다.
현장에서 옥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관람객은 이벤트 참여와 관계없이 1등 경품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옥천에서 열리는 지용제 관람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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