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당진시는 3일 청 내 접견실에서 사회적기업 단미소, ㈜씨씨케어, 예비사회적기업 ㈜생활의지혜가 지역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와 유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과 단미소 박상길 대표, ㈜씨씨케어 박남한 대표, ㈜생활의지혜 김성훈 이사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단미소 선풍기 20대, 여름이불 20채 △㈜씨씨케어의 유아용 주방세제 300개 △㈜생활의지혜의 △장난감, 유모차 등 유아용품이 포함됐다.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한 사회적기업의 대표는“공동체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사회적기업의 목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물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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