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가 초대형 J팝 페스티벌을 하반기 공동 개최한다.
리벳과 원더로크는 3일 “리벳과 원더로크가 MOU를 체결하고 올 하반기 J팝과 국내의 아이코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벳은 지난해 일본 인기 밴드 YOASOBI의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올해에도 2월 Ado를 시작으로 오는 6월과 7월 LiSA, ZUTOMAYO 등 글로벌을 중심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과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더로크는 리벳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일본 아티스트 내한 공연의 제작 운영을 진행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원더로크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브랜드 페스티벌인 ‘THE GLOW 2024’를 성황리에 마치는 성과를 이뤘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리벳과 원더로크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와 IP를 대중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관객을 비롯한 아티스트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최근 J팝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팬덤을 넘어 더욱 다양한 관객들과 아티스트가 양방향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열리는 페스티벌은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와 제휴를 맺고 일본에서의 기술과 노하우까지 한국에서 실현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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