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예산군은 대흥면 상중리 470-1번지 일원 봉수산수목원 내 하늘데크 및 구름다리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2개 시설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전문기관에 의뢰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사용에 문제가 전혀 없는 ‘A등급’을 받았다.
2개 시설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에 관한 특별법’상 정기안전점검대상 시설은 아니지만 많은 관광객이 이용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방문객에게 안전한 시설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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