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민심사를 7월 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국내 첨단 안전 기술·제품을 발굴하고 재난안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시행돼 오고 있으며 올해는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후보를 공개 모집했다.
공개 모집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통해 16개의 안전 기술·제품을 선정했으며 국민심사·현장심사·발표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장관상 6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국민심사는 16개의 안전 제품·기술 중 3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투표 참여자 50명에게는 5천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주이 안전정책국장은 “국민심사를 통해 우수한 재난안전 기술·제품이 발굴되어 국민의 안전 확보와 재난안전산업이 한층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심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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