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공항‘양양-중국’전세기 단체관광객 유치

‘양양~창사’전세기 10회 운항 중국 단체관광객 약 1,300여명 유치

조원순 기자

2024-07-12 07:57:26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4일부터 양양국제공항 ‘양양~중국’ 전세기 취항에 따른 중국 단체관광객 약 1,300여명을 유치해, 8월 30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양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 단체관광객은 약 1,300여명에 이르며 도내 관광일정은 2박 3일 일정으로 설악산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여름을 즐길 계획이다,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는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전세기 단체관광객의 우리 도 방문을 환영하며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환대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다하고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해외관광객 유치와 이를 통한 공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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