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 소재 21개 중앙부처 공무원 대상 행정수도 관련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공무원들이 국회 및 서울청사 업무관련 서울 출장으로 행정의 매우비효율이이라”고 조사결과 나타났다.
세종시가 온건한 행정수도로 기능하면 국가균형 발전과 지방분권, 국가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것이”며,”국회세종의사당85.8﹪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72.6,﹪중앙부처 및 대통령 소속 위원회와 관련 공공기관의 75.3﹪가 이전이 시급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주 행정수도 완성 대책위원회 등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시작하였다”고 강조했다.
이시장은 “조속히 행정수도를 완성하여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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