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9일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을 위한 청렴·반부패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패 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16명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이 참석해 2024년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상황 공유 부패 취약 분야별 문제점 분석 기존 성과 유지 및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하며 청렴도 향상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자체 감사 결과와 민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분석해 분야별 약점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 정책 점검과 현장 맞춤 부패 취약 분야 분석 및 개선 방안 도출을 통해 부패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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