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해‘ 앱은 수심, 어초, 암초 등 해도정보와 100여 개 해수욕장, 갯벌체험장 등의 주변 사고이력, 안전시설, 실시간 해양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긴급신고 등 부가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해수욕과 낚시 등 다양한 해양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간행되는 ’해양레저관광정보도‘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전 국 57개 시.군의 항구, 해수욕장, 해양레저.스포츠시설, 캠핑.휴양시설, 축제 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여행지를 고르거나 일정을 세우는 데 도움 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정보도는 '안전해'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850명 에게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에서 전자 책으로 서비스되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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