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배우 탕준상이 ‘뉴토피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극 중 탕준상은 삼수생 삼수 역을 맡았다.
삼수는 재윤을 찾아 떠나는 영주 일행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에 다채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라켓소년단’,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도그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탕준상은 최근 KBS2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 스페셜 2024’로 약 5년 만에 사극으로 컴백, 대립 관계에 놓인 남다름과의 갈등을 힘 있는 감정 열연으로 그려내 호평 받았다.
탕준상이 ‘뉴토피아’로 데뷔 이후 첫 좀비물에 도전하는 가운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가 극 안에서 펼칠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2025년 2월 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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