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평화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관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면회객·관광객 체류 유도 등 맞춤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화지역 경관개선 마스터플랜 보고회”가 7일 도청별관 회의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평화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화지역 경관개선 마스터플랜은 지난해 11월부터 10억원을 투자해 5개군의 중점추진 시범사업 대상지를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며, 사업계획 기본단계부터 구역별 ‘경관 주민협의체’를 별도 구성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사업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추진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된 사업이 발굴·적용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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