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Q] 첫 방송을 3일 앞둔 ‘댄싱하이’는 드래곤볼 동자승 크리링을 연상케 하는 만찢남 오동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더워 밀었다는 머리만큼 시원한 음악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저스트 절크, 리아킴을 포함 모든 출연진들의 시선 강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존재감을 뿜어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댄싱하이’ 측은 4일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의 눈길을 사로잡은 동자승 콘셉트의 댄서 오동교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선공개했다.
‘댄싱하이’는 최고의 10대댄서를 가리기 위한 10대들의 댄스 배틀 프로그램. 오직 10대들의 춤에만 집중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무대와 땀 흘리는 경쟁에서 펼쳐지는 열정 스토리를 함께 선사할 예정으로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막강 댄스코치 군단으로 합류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오동교는 19세의 프리스타일 왁킹 댄서로 마치 드래곤볼의 동자승 크리링을 연상시키는 ‘만찢남’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기광은 오동교를 보자마자 "약간 속세를 벗어난 느낌?" 이라며 그를 본 소감을 밝혔다.
등장부터 참가자들의 환호를 부른 오동교는 스스로 감자, 동자승이라는 콘셉트로 이승훈의 손 하트를 받았다고 한다. 음악의 박자에 맞춰 팔을 빠르게 움직이는 왁킹을 선보일 열정적인 댄스뿐만 아니라 가사에 딱 들어맞는 표정까지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 시원한 쇼를 펼쳐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동교의 무대를 보고 저스트 절크의 영제이는 자리를 기립박수를 쳤고, 리아킴은 가슴을 함께 부여잡으며 몰입하는 모습 등 현장의 반응이 매우 열정적이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앞서 13세 소녀 댄서 박시현, 19세 제야의 고수 김민혁의 무대 영상과 19세 국가대표 비걸 김예리의 스틸 컷을 선공개했던 ‘댄싱하이’는 이번에는 보기만 해도 유쾌함과 열정이 느껴지는 오동교의 스틸컷으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댄싱하이’ 측은 “오동교 군의 무대는 등장부터 환호성이 나왔다.”면서 “오동교 군의 열정적인 모습과 유쾌하고 시원한 춤은 큰 웃음도 함께 줬다. 깊이 있는 댄스, 즐거움을 주는 댄스를 보여줄 10대 댄서들의 모습을 눈여겨 봐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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